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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美처럼 틱톡 금지? 우리는 다르다" 싱가포르 첫 서민 총리
싱가포르의 새 총리, 로런스 웡. 오는 15일 취임한다. AFP=연합뉴스 싱가포르가 20년 만에 새 행정부 수반을 맞는다. 장기집권했던 리셴룽(李顯龍) 총리가 이달 15일 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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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76만명이나 새 계정 팠는데…넷플은 왜 오리지널 줄였나 유료 전용
■ ❓그래서 스트리밍 시대 그다음은 무엇일까 「 언젠가 스트리밍 절대 강자 넷플릭스를 추월하는 업체가 나올까?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당연히 ‘그렇다’이다. 영원한 것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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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투표하러 대만 가라”…중국, 거주 대만인에 항공권 90% 할인
대만 총통 선거(대선)와 입법원 의원 선거(총선)가 오는 13일 열린다. 2019년 홍콩 시위 영향으로 반중 열풍이 불었던 지난 선거에 비해 이번은 특별한 쟁점이 없는 정당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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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선거공작…"투표하러 대만 가라" 항공권 90%까지 할인
대만 총통 선거(대선)와 입법원 의원 선거(총선)가 오는 13일 열리는 가운데 중국이 독립·친미 성향의 민주진보당(민진당)의 재집권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. 전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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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·SNS·민간위성…전쟁 판도 바꾼 오픈소스 정보
━ [제3전선, 정보전쟁] 전쟁사 변곡점 우크라 정보전 〈상〉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시스템을 장착한 차 옆에 우크라이나 군인이 서 있다. 이제 우크라이나 군의 필수품이 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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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탈탈탈' 트랙터 출근…네덜란드 뒤집은 신생당 '농축 덕후' [후후월드]
네덜란드 '농민-시민운동당(BBB)'이 오는 5월 구성되는 상원에서 제1당 지위를 사실상 확정지었다. 카롤리너 판 데르 플라스 BBB 대표가 지방선거가 치른 후 지난 16일 당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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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기의 마크롱 때리며 '급' 올린다…조롱받던 포퓰리즘의 미소
프랑스 극우 정치인 마린 르펜 국민연합(RN) 전 대표. AFP=연합뉴스 프랑스 연금 개혁 혼란 속에 파리 시내가 불타오르는 걸 미소 지으며 지켜보는 이가 있다면 마린 르펜(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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틱톡 구원투수 뜬 재물신…외모·학벌·돈 다 가진 '싱가포르 F4' [후후월드]
「 용어사전 > 후후월드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미국 하원 에너지·통상 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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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멤버 4명에 최소 50억 든다” 확 바뀐 걸그룹 만들기 현장 유료 전용
#1997년 11월 28일 SBS ‘충전 100%쇼’. 세 소녀가 무대 위에 올랐다. 무대의상은 똑같이 맞춰 입은 하얀색 재킷과 티셔츠, 펑퍼짐한 화이트 팬츠. 이들은 데뷔 무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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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있는 말벌 먹고 '소시지 입술'…中인플루언서 위험한 먹방
살아있는 말벌을 먹는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은 중국의 한 인플루언서. 사진 더우인 영상 캡처 중국판 틱톡인 '더우인'에 살아있는 말벌을 먹는 영상을 올려 네티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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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"IP의 미래는 OOO다" 콘텐트 장인들 인터뷰 모음.ZIP
그래픽=한호정 디자이너 게임, 영화, 음악, 유튜브…. 이번 추석 연휴기간에 즐길 콘텐트 정해 놓으셨나요? 미뤄놨던 넷플릭스 몰아보기, 하루종일 맘 편히 게임하기를 계획하신 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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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“K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의 네이버” 이 여행 스타트업의 힙한 독기 유료 전용
그래픽=김혜림 디자이너 이번달 매출을 전 직원에 공평하게 나눠주면, 1인당 8만원. 코로나19는 어떤 스타트업에겐 더욱 잔혹했다.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트렌디한 여행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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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CCTV가 전쟁을 중계하는 시대
SNS를 통해 국내외에 메시지를 내며 결사 항전의 구심이 되고 있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니아 대통령. 지난달 26일 키예프 관저 앞에서 찍은 셀카를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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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월 수입만 3000만원 이상 추정" 中서 억대 연봉 받는 방법
"한 달 수입만 3천만원 이상으로 추정된다" 중국 매체 창업최전선(创业最前线)에서 취재 및 관찰한 '온라인 연애 상담사'들 얘기다. 틱톡이나 샤오홍슈 등 플랫폼에서 활동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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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'황금알 거위' 카카오엔터를 움직이는 사람들
팩플레터 129호. 2021. 8. 17. Today's Topic 카카오엔터, 그 꿈의 무게는? 팩플레터 129호 카카오 관련 뉴스, 요즘은 IT 기사보다 주식기사에서 더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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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트럼프 퇴출에, 바이든이 매 든다?
팩플레터 53호. 2021.01.26 Today's Topic : 트럼프 퇴출에, 바이든이 매 든다? 팩플레터 53호 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 🙋 아시다시피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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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틱톡, 미·중의 Byte Dance? Byte War!
팩플레터 14호, 2020. 09. 08 Today's Topic틱톡의 줄타기, 나랑 무슨 상관일까요? 팩플레터 14호 미래를 검증하는 팩플레터입니다. 잘 지내셨지요? :-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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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리바바·화웨이 제치고 1위···中 2000년대생 꿈의 직장은
“2000년대생이 온다” 한동안 90년대생 연구에 골몰했다면, 이제 2000대년생들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다. 90년대생이 80년대생과 달랐다면, 2000년대생은 또 9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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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cus 인사이드]미·중 기술 냉전…인터넷 두 개로 쪼개질 수 있어
미국의 수출 규제를 받는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의 스마트폰. [로이터] 2019년 상반기를 달구었던 화웨이 5세대 이동 통신(5G) 장비 도입 논란은 단순한 기술과 통신, 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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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파 덮친 텍사스 진풍경…자동차 히터 끌어다 집 데웠다
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레오넬 솔리스와 에스테파니 가르시아 부부의 집에서 17일(현지시간) 자동차 히터 열을 파이프를 통해 집 실내로 끌어들이고 있다. 지난 14일부터 정전이 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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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트럼프 쫓아낸 SNS에, 바이든이 매 든다?
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 🙋 아시다시피 지난주에 미국 대통령이 바뀌었습니다. '바이든 시대'가 열렸다고들 하지요. 국제 정치외교 무대는 물론, 미중 교역과 코로나19 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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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퇴도 미룬 79세 美간호사, 생일 전날 코로나로 끝내 은퇴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에서 한 노(老) 간호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물결이 일고 있다. 팔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은퇴를 미루며 아비규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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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독불장군식 탈피, 동맹과 손잡고 중국 봉쇄 나선다
━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9일(현지시간) 기자회견을 열고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지명자(오른쪽)를 소개하고 있다. [AFP=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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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악의 해 가고 2021 온다…이코노미스트 전망 경제 트렌드
2020년 새해를 축하하는 미국 뉴욕시 거리. 이때만해도 코로나19의 그림자를 느낀 이는 없었다. AP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역습에 2020년은 인류